(불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박형준 부산시장 대통령 특사 임명, 방문국가별 최고위급 인사에 유치 지지 요청 및 교류·협력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과 연계해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8박 10일간 프랑스, 불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등 유럽 4개국 순방에 나선다.

이번 출장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국 3차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이 진행되는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고, 방문 국가별 최고위급 인사 등과 만나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