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주간 맞아, 경북도 내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 감사 뜻 모아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포항 출신 트롯가수 전유진 양이 경북도 내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아동학대 예방 활동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지난 24일 전달받았다.

전유진 양은 지난 2020년 트롯가수로 데뷔해 현재 포항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같은 또래들이 겪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