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안전사고 발생 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및 유관단체원 등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급성 심장정지 발생 시 4분 이내에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환자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이처럼 초기대응 및 조치가 중요한 응급상황이 업무 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