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불시에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내 모든 학교가 모두 참여하는 복합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동영상 교육과 방화셔터의 비상문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실제 지진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효과를 높였으며, 지난해 9월 개원한 도교육청 어린이집 원아도 훈련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