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일상생활에서 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남구보건소 강당에서 지역 주민 등 9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생명지킴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남구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심폐소생술 보건소 상설교육을 지난 9월부터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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