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24일, 협성고등학교 꿈미래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치분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학교로 가는 분권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로 가는 분권이야기’ 는 남구가 지방분권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자치분권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성고 3학년 재학생 150여 명, 정용호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3학년 교사, 지방분권운동본부 문화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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