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건축물…빼어나고 독창적 건축미․역사적 가치 높은 평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등 3건의 도 지정문화재가 빼어나고 독창적인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고 밝혔다.

보물 지정 문화재는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강진 해남윤씨 추원당,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으로 정려각(旌閭閣)․사묘(祠廟)․재실(齋室) 같은 유교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