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와 SK하이닉스가 11월 21일 국회 본관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민선8기 여주시가 출범과 함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일방적인 공업용수의 공급에 문제를 제기하며 관계기관과 협상에 나선 지 석 달만이다.

이날 협약서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한준 LH 사장, 김성구 용인일반산업단지 대표가 서명했고, 협약식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