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에서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2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사랑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된 협의체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 경찰·소방,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 32명으로 구성됐고, 이후 연 2회 정기적인 운영으로 민관의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따른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