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관리사가 대상자 16가구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등 살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24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16가구)가 동절기에 가정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세트와 온열히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소속 4명의 의료급여관리사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살피고 상담을 병행했으며, 겨울철 건강관리 주의점과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