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거리 빈집이 모두를 위한 쉼터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범죄 우려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도심 빈집이 주민을 위한 공익성 있는 공간으로 속속 변모하고 있다.

종로구는 방치된 빈집을 철거 및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