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고성능 강관제품 ‘SAW(잠호용접)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을 세계일류상품에 올렸다.

현대제철은 올해 1개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로 추가하며 철강업계 최다 보유의 영예를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총 12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세계일류상품에 신규 등재된 현대제철의 ‘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 [사진=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