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이사 이한준)가 스마트시티 조성 확대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등 미래도시 선도를 위한 ‘제4차 스마트UP! 스타트UP! 중소기업 기술지원 공모’를 실시했다.

LH는 2018년부터 저탄소·디지털전환 등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통한 혁신기술 발굴로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UP! 스타트UP!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간 LH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15개사에 35억원을 지원해 15건의 스마트서비스 기술을 개발했으며 그 중 '스마트홈 제어시스템에 의한 하이브리드 공기조화기', '스마트 조명 및 방범시스템 등 4건'은 특허 출원해 스마트도시 기술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