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KB금융은 24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발표한 ‘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발표’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ESG 통합등급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평가는 KCGS가 최신 글로벌 ESG트렌드를 반영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 대한 평가 모형을 개정한 이후 실시한 첫 평가로 KB금융은 ‘환경경영 리더십 및 거버넌스 체계 강화’, ‘안전· 보건정책 및 정보보호정책 구축’, ‘다양성 목표 수립’,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 강조’ 등 올해 개정된 주요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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