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와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에 적용한다.

이번에 개발된 놀이시설물은 이용객의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복잡한 기능과 형태를 구현한 대형 구조물이다. 성능 및 안정성 평가를 거쳐 Q마크를 획득해 우수한 품질을 인증받았고,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상의 어린이놀이기구 재료, 설계 및 제조방법 등에 해당하는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안전인증을 발급받는 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제품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된 ‘토끼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토끼를 현대건설의 디자인 감각을 거쳐 형상화한 놀이시설물로, 생동감 있는 색상과 다양한 형태를 통일감 있게 표현하고 있어 뛰어난 조형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