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본예산 6천억 원 돌파… 2022년 최종예산 7,800억 원 예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1일 6,200억 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을 편성해 보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본예산 5,896억 원보다 304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216억 원이 증가한 5,556억 원, 특별회계는 88억 원이 증가한 644억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보성군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5일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