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버스 오는 12월 1일부터 57개마을에서 63개 마을로 확대 운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농촌형 교통 모델인 수요응답형 마중버스 대상 지역을 57개 마을에서 63개 마을로 확대 개편하고 오는 12월 1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교통 취약지역의 민원 및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 결성면(결성면소재지), 금마면(평리), 장곡면(광성1 ․ 2구, 월계1구), 은하면(상하국) 등 6개 마을을 추가하여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행하게 되면 벽ㆍ오지 교통 소외지역 주민 및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실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