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세 청소년 대상 트라우마 유형과 욕구에 대응한 맞춤형 프로그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자체 개발한‘청소년 심리적 외상(PTSD) 예방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격 보급한다.

센터는 2021년 진행한 ‘천안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경험 실태조사’와 ‘천안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트라우마 유형과 욕구에 대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