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대형 교통사고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토론·현장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는 24일 천안논산고속도로 풍세졸음쉼터(천안 방향)에서 16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합동훈련으로,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비대면이나 토론훈련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