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 해 작물 피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활동할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수확기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포획단은 수렵면허 보유기간, 포획 실적, 출동 횟수 등을 고려해 30명 이내로 선발하며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수렵보험료를 지원하고 포획 보상금을 지급한다. 포획보상금은 1마리당 멧돼지는 5만원, 고라니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