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기존 역량을 바탕으로 유(乳)단백질 개발 및 제조 경쟁력을 결합해 대체 유단백질 사업을 추진한다.

매일유업은 24일 SK㈜(회장 최태원) 및 미국의 대체 유단백질 기업 퍼펙트데이(Perfect Day, CEO 라이언 판다이)와 대체 유단백질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일유업-퍼펙트데이-SK 3자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무환(왼쪽부터) SK 그린투자센터 센터장, 라이언 판다이(Ryan Pandya) 퍼펙트데이(Perfect Day) CEO, 이인기 매일유업 기획실장이 대체 유단백질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