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독일과 프랑스는 22일(화) 경제부장관 공동선언문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의 전기차 보조금 등 미국과 중국의 보호주의적 통상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침을 발표했다.

양국은 미국과 중국의 차별적 통상조치로부터 유럽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산업정책을 검토, 배터리, 수소, 태양광 등 미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첨단 기술 산업의 역외 유출 방지, 역내 첨단 산업 생태계 유지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