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식품, 포장용기 등 64건 검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한해 실시한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포장 용기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 형태 변화로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울산시와 구・군에서 수거해 의뢰한 배달음식점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포장용기, 김밥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참기름 등 총 64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