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0월 개통된 회동호 누리교의 전망대(선동 76-17)에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토존에는 ‘회동호 누리교’ 글자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의자 형태로 조형물을 설치해 회동호 누리교를 찾는 이들의 쉼터 역할도 겸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포토존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금정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