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 및 긍정양육 집중 홍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민·관의 협력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으며 성동경찰서와 굿네이버스 등 성동구의 아동·청소년 20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