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인근 시군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영치활동은 경상북도 시군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안동시는 첫째 날인 28일에 실시하며, 참여 인원은 안동시 7명과 인근 시군에서 지원되는 체납세 전담팀 6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단속장비는 실시간으로 체납 확인이 가능한 체납세 징수차량 4대와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