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4·3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일곱 번째 4·3길이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23일 개통됐다.

‘제주애월 소길마을 4·3길 개통식’이 23일 오후 2시 소길리 리사무소에서 애월읍 주민, 4·3유족,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