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와 이원택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2022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금산면 원평로~모악로 일원이 선정되어 태양광 LED 가로등 50본과 취약계층 33가구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 4억 원 정도 지원을 받게 됐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친환경 LED 태양광을 설치하여 야간보행 및 차량 이동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의 긴급 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반딧불 희망프로젝트'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