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동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되는 가운데 꾸준한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방관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주인공은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범주(남, 42세)소방장으로, 지난 11월 20일 대한적십자사가 100회 이상 헌혈한 자에게 제공하는 헌혈 명예장을 수상하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