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대표이사 박성혜 남소영)가 중국 유명 제작사 ‘상하이 상상 엔터테인먼트 그룹(Shanghai Shangxiang Entertainment Group Co., LTD, 이하 SEG)’에 리메이크 판권을 수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키이스트 드라마 '하이에나' 포스터. [사진=키이스트]

이번 계약으로 키이스트가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드라마 ‘하이에나’가 중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2020년 SBS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는 18%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