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문접종인력팀 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자 감염위험과 중증위험이 높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접종팀 추진단을 계획하고 접종에 돌입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방문접종은 취약계층의 접종률을 제고하여 집단면역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장애인, ▲노인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대응 2가 백신을 방문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