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서부교육, 북텔러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관내 중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독립서점 ‘삼요소’에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으로 세상을 통찰한다-‘북세통’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세통’ 은 전문 북텔러 강사가 책의 주제 및 메시지를 흥미있게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달함으로써 깊이 있는 책 이해 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연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