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친절도 평가 따라 전문가가 읍면동 및 부서 현장 방문해 소그룹 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민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1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기존의 집합식·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7~8명의 소그룹으로 총 10회에 걸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읍·면·동과 부서를 찾아가서 현장 코칭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