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장기적인 코로나 시대에 민생경제 회복을 견인하면서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 7505억원을 편성해 고창군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3.93% 증액한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면서 청년정책과 관광산업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