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환자 치료,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 전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선천성 합지증을 앓고 있던 몽골인 아동,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SHINEBILEG SODJAVKHLAN, 4세)군이 최근 인천시의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손가락 분리수술 및 피부이식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역 의료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협력해 소드작크할단 군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