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접수 / 최대 3천만원 / 3년간 이차보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조업의 모세혈관이라고 하는 소공인(小工人)’을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대출을 특별 공급한다고 밝혔다.

산업경제의 기반인 제조업 분야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 9월 발표한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민생경제 대책’에 따른 신규 정책자금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00명 이상의 소공인이 혜택을 입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