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소 해면상뇌증 신속검사 정도관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소 해면상뇌증 흔히 광우병이라 불리며 시민들에게 익숙한 질병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육골분 사료를 급여하는 소에서 발생했고, 사람도 감염될 수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