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 구·군과 함께 특별홍보점검단을 구성하여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거리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홍보는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에 따라 마련됐으며, 1회용품 규제가 강화된 업종 위주로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고, 자발적 감량 유도를 위해 ‘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운동(넛지형 감량캠페인)’ 참여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