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부모교육은 아동학대 행위자부모 재발방지 프로그램으로 올해 부산시가 전국 최초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11.25.)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아동 치료회복을 위해 헌신해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구·군(아동학대 예방전담공무원)·경찰청(학대 예방경찰관)·부산시 협업으로 추진하는 ▲아이사랑 부모교육 성과보고회, ▲아동학대 예방 특강(긍정 양육)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