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대형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해 운행차 공회전 등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터미널, 차고지 등 공회전 제한지역, 학원가 등 차량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대형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에 대해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