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에 보급한 고구마, 지황 조직배양묘가 시험재배 결과, 상당히 양호한 수준을 보이며 고품질농산물 생산의 기대감을 낳고 있다.

식물조직배양은 식물의 병리적 퇴화를 방지해 농산물 품질을 향상하고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조직배양묘는 바이러스 및 병해충 감염율이 낮아 농산물 수확량이 20~30% 증가하고 상품성이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