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지자체 중 전국 최초 생활단위 도시계획 추진하며 오는 30일까지 100명 규모 주민참여단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30일까지 향후 20년간 성동구 도시계획의 근간이 될 4대 중심권역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정 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중장기 도시계획인 ‘4대 중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성동구는 4대 중심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으로 4개 권역(금호‧옥수/마장‧사근/성수/용답‧송정)의 생활단위 도시계획인 ‘성동 4대 중심 발전계획’(이하 발전계획)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