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억 1천만 원 투입, kg당 평균 약 31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은 관내 농업인에게 올해 생산한 벼에 대한 건조비를 지원한다.

건조비 지원사업은 최근 쌀값 폭락에 따라 관내 벼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700여 생산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