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삼척시는 관내 연안 돌기해삼의 자원량 확대를 위해 돌기해삼 종자 20만 마리를 오는 11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원덕읍에 위치한 신남어촌계 마을해역에 무상방류하고 방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지난 6월 우량어미를 구입한 후 채란을 통해 약 5개월간 사육한 체중 1g 이상의 건강한 개체들로 방류 후 약 1년 6개월 ~ 2년 후 상품성 있는 해삼으로 성장해 관내 연안 해삼자원량 증강과 어업인 실질적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