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에이엔피(대표이사 전운관)가 156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와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이미지=에이엔피]

에이엔피는 ‘용산’ 대상으로 약 15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산은 에이엔피 최대주주 ‘와이에스피’의 특수관계인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758,621주며 발행가액은 주당 1,45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5일이고 1년 동안 전량 보호예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