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22일 제주국제공항 찾아 인파 밀집‧재난 대비상황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다중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오영훈 지사는 22일 오전 9시 제주국제공항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