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주거지를 옮긴다.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조두순이 살던 경기도 안산시 와동의 한 다가구주택 월세 계약이 28일 만료돼, 선부동 지역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새로 이사하는 주거지는 원래 살던 곳에서 3km 이내로, 인근 500m 내에 초등학교가 2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