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이용국)가 글로벌 서버 통합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서버 통합 PvP 콘텐츠인 ‘발견된 지하벙커’를 최초로 공개한다. 다음달 3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발견된 지하벙커’에서는 소속 서버에 제한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PvP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보정된 캐릭터 레벨로 진행되어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투에서 획득한 승점에 따라 총 6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성향 모집권’ 등 생존자 모집에 필요한 아이템을 차등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챌린저’에 등극한 유저의 공동체 전원에게는 ‘골드바’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