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 6,486야드)에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첫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질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은 지난 2020년 1월 대회 창설을 공식 발표하고 그 해 11월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첫 고고성을 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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