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는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개운산근린공원 내 운동장을 보다 전문적인 체육시설로 재탄생시키는 ‘개운산근린공원 운동장 재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주민에게 개방했다.
기존 개운산근린공원 운동장은 종목별 구획이 없어 이용객들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다. 구는 이에따라 다양한 이용객이 혼재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운동장 내 다양한 종목 및 이용 행태에 따라 공간을 구분하고 여러 종목 이용자 및 산책 위주의 이용객을 동시 수용하게 되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